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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의 '록 열기'…18일 클럽 라이브인디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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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인조 매드프렛-남성 5인조 라츠

5인조 여성 록밴드 매드프렛(보컬 지나, 기타 시운, 료, 베이스 유지, 드럼 신야)과 남성 5인조 록밴드 라츠(보컬 황호진, 기타 강승우, 전형준, 베이스 박경주, 드럼 이상훈) 대구 공연이 18일 오후 6시 클럽 라이브인디에서 열린다.

1998년 결성된 매드프렛은 뉴메탈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최근 한국 익스트림 메탈의 산 증인 김도수 씨가 프로듀서를 맡은 첫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에는 리듬감이 뛰어난 타이틀곡 '해바라기'를 비롯,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 슬픔, 고독, 외로움이 묻어나는 'Tyrant', 강력한 사운드로 꽉 짜여져 매드프렛의 음악적 성향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SSS-Moral'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 대구 공연에서는 첫 앨범에 수록된 곡과 마를린맨슨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곡 등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드프렛은 대구 공연 후 23일 서울 홍대 와스프 무대를 거쳐 5월에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라츠는 전주거리축제록페스티벌, 영남대록페스티벌, 이스포츠록페스티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콘서트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그룹으로 다음달 디지털 음반을 발매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발표한 'She Said', '퀸 메들리'와 새로운 앨범에 담을 'It's so easy' 등을 들려준다. 예매 1만2천 원. 011-535-1292.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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