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도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면서 친환경농산물 재배 등 영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주말농장 19곳 2만3천500평과 밤나무 300주, 포도나무 350주, 흑염소 10두를 이달말까지 선착순 분양한다.
주말농장은 10평 단위로 분양을 하는데 임대가격은 위치에 따라 평당 2천 원에서 7천 원 선이며, 고추와 상추, 열무, 고구마, 감자 등을 계절에 따라 심을 수 있고 밤나무와 포도 나무의 꽃피는 과정부터 가을철 수확까지 성장 과정을 자녀들과 함께 지켜볼 수도 있다.
주말농장은 팔공산과 동촌, 반야월 등 동구지역에 7천300평, 시지지역 고산초등학교 인근 등 수성구지역에 950평, 대곡동, 도원동 등 달서구지역에 5천600평, 북구에 4천700평이 조성되어 있으며, 달성군 관내 가창과 다사, 옥포, 화원 등 7개 읍면지역에 4천960평 등 모두 2만3천500여 평이 조성돼 있다.
밤나무는 한 그루당 5만 원, 포도나무는 한 그루당 3만 원에 1년간 임대하고 수확한 밤과 포도는 가져갈 수 있다.
흑염소는 3~4개월된 새끼염소를 마리당 15만 원에 분양하고 사육비로 매월 5천 원씩 받는다. 분양신청은 관할농협 지도계나 농장주에게 직접 신청하거나 인터넷(www.weeknfarm.c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대구농협 지도홍보팀(053-760-3171).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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