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올 봄철 나무심기 추진기간(3월 15일~4월 10일) 동안 '국민 1인, 1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 620㏊에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산림청은 획일적인 인공조림에서 탈피,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나무심기를 추진해 목재 생산·공급 기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금강소나무와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수는 많이 심고 상수리와 자작나무 등은 축소할 방침이다. 또 울진군 서면 소광리와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등 3개소 금강소나무 시범림에도 후계림을 조성, 면적을 확대키로 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