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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지역 특성 고려한 나무심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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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올 봄철 나무심기 추진기간(3월 15일~4월 10일) 동안 '국민 1인, 1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 620㏊에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산림청은 획일적인 인공조림에서 탈피,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나무심기를 추진해 목재 생산·공급 기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금강소나무와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수는 많이 심고 상수리와 자작나무 등은 축소할 방침이다. 또 울진군 서면 소광리와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등 3개소 금강소나무 시범림에도 후계림을 조성, 면적을 확대키로 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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