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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에스, 정보보호시스템 적합성 검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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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컴퓨터 정보노출 걱정마세요."

대구 북구 산격동 정보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엠에스(대표 박영삼·사진)가 제작한 데이터 복구방지 및 영구삭제 소프트웨어 '블랙 매직'이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행정정보보호시스템 적합성 검사를 통과했다.

블랙매직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데이터를 NCSC(미국국립컴퓨터보안센터 문서규정) 방식으로 덮어쓰기해 복구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으로 파일단위뿐 아니라 폴더와 파티션별로 선택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국가기밀이나 중요자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저장자료 삭제기준 등이 포함된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불용처리 지침'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등은 중요 정보자료 등을 삭제할 때 삭제 전용장비와 SW를 도입하려면 국정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아야 한다.

에스엠에스의 블랙매직은 국내 최초로 국정원이 인정한 완벽한 정보·자료 삭제시스템이어서 공공기관 등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엠에스는 보안솔루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업체로 방화벽이나 서버보안 등에 기술력이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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