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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상)문득 그리울땐 미니 블로그로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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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톡·미투데이 등 인기

머리 속을 스치는 한 줄기 생각과 느낌을 온라인에서 공유할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플레이톡'(http://www.playtalk.net)이나 '미투데이'(http://www.me2day.net)를 방문해 보자.

두 사이트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두 사이트는 '가벼움'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리게 한다. 새로운 개념의 사이트라서 간단히 설명하기 어렵지만 초미니 블로그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플레이톡과 미투데이는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 등과 유사하면서도 이들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가볍다. 문득 떠오른 생각의 단편이나 느낌, 질문, 안부 등을 메모처럼 가볍게 쓰고 저장하면 된다. 글이라기보다는 한 줄 짜리 코멘트를 작성할 뿐이다. 댓글을 다는 것도 어렵지 않으며 자신의 글에 대한 댓글도 순식간에 붙는다.

서비스는 미투데이가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먼저 가입한 사람들로부터 초대를 받아야 접근할 수 있다. 플레이톡은 가입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정보가 넘쳐나서 혼란스런 시대다. 플레이톡과 미투데이는 가벼운 메모와 댓글만으로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웹2.0 개념에 충실한 서비스이다. 김해용기자

♨키워드

웹2.0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버전이 1.0, 2.0 순서로 변해가듯 웹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개념의 변화를 뜻한다. 기존의 웹은 정보와 콘텐츠를 공급자가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웹2.0 환경은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웹2.0에서 이용자들이 주로 만들어내는 것이 UC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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