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용보험 학원비 지원' 근로자 이용 급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가 재직근로자에게 지원하는 수강지원금의 규모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기 개발에 나서는 근로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이 제도를 이용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근로자는 지난 2월 말 현재 1만 3천843명, 지원금도 30억 2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천35명이 참여, 12억 3천800만 원이 지원된 데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

수강지원금 제도는 300인 미만 기업의 근로자나 만40세 이상의 고용보험 피보험자의 경우 노동부가 승인한 직무교육이나 외국어과정을 수강하면 수강비를 지원하는 제도. 1인당 연간 100만 원, 5년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훈련기관에 지불한 수강비용의 80%(외국어 과정은 50%)가 지원된다.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관계자는 "근로자 스스로 자율적인 능력개발에 나서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주40시간 근무제가 더욱 확대되면 수강지원제도를 이용하려는 근로자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