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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민 최대축제 '제18회 대덕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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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민들의 최대 축제인 '제18회 대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남이공대와 대덕문화전당, 앞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대덕제는 세대 간과 가족, 지역민들의 '어울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25일에는 영남이공대학 운동장에서 길놀이와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식, 스포츠댄스 등 경축행사를 시작으로 각 동별로 구름다리굴다리, 400m릴레이, 씨름왕 선발대회 등 대항전이 열린다. 26일에는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와 함께 한국 최고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단이 대나무타기, 궁중줄타기 등의 아슬아슬한 묘기를 선보인다. 27일에는 대덕문화전당에서 남구 주민자치센터 간 경연대회가 마련되고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무대를 꾸민다.

또 대덕가요제는 27일 영남이공대학 운동장에서도 열린다. 13개 동에서 선발된 주민 대표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고 트로트가수 설운도와 가수 박상민의 축하 무대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21~26일 대덕문화전당 공연장에서 '극락도 살인사건', '300', '아들' 등 개봉작들이 상영되고 영남이공대 운동장에서 '먹을거리 장터'와 건강체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공연 및 행사 참여는 무료이고 공연은 구청종합민원실과 동사무소에서 초대권으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053)664-2171.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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