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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시가총액 사상 첫 9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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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900조 원을 돌파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56포인트(0.28%) 오른 1,647.44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5.42포인트(0.76%) 상승한 716.28로 시작,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22일에도 코스피지수는 7천억 원에 육박하는 프로그램 매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640 선을 뚫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68포인트(0.90%) 오른 1,642.88로 마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1.63포인트(0.23%) 오른 710.86으로 마감했다.

한편 22일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807조 5천188억 원으로 불어나 사상 처음으로 800조 원을 돌파했으며 23일엔 코스닥을 포함한 상장사 시가총액이 장중 900조 원을 넘어섰다.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809조 6천360억 원)과 코스닥시장(90조 5천90억 원)을 합한 시가총액은 900조 1천450억 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807조 5천180억 원)과 코스닥시장(89조 5천530억 원)을 합한 시가총액은 897조 710억 원이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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