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한국도로공사는 10일부터 고속도로 카드 잔액을 하이패스 플러스카드(전자카드)로 이체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하이패스 전자카드란 카드에 충전시킨 금액이 저장되어 있다가 하이패스 전용톨게이트를 통해 표를 뽑지 않고 통과하면 자동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지불되는 선불지급수단이다.
도공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고속도로 카드를 사용하던 고객들도 그 금액을 발급받은 전자카드에 이체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이 감소되고 전자카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