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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날치기 다시 날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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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사건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9일 오후 10시쯤 대구 중구 종로2가 한 초밥집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현금 170만 원과 신분증 등이 들어있는 M씨(48·여)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앞서 18일 오후 10시 20분쯤에도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한 도로 가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현금 8만 원, 은행 통장, 신분증 등이 든 S씨(53·여)의 손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다.

또 대구 북부경찰서는 20일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심야시간대 귀가 중이던 여성의 차에서 현금 등이 든 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난 혐의로 K씨(21)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21일 오전 4시 10분쯤 대구 북구 칠성동 남침산네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L씨(56·여)의 차 조수석에 있던 현금 60만 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준·장성현·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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