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2007 관세사 2차 시험'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번 시험에는 모두 437명이 응시해 75명이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영남대 출신은 성원찬(25. 국제통상 3년)·김동업(26. 영어영문 4년) 씨 등 재학생 2명과 김민혜(25. 국제통상)·정봉희(29. 국제통상)·황용(28. 국제통상)·박찬호(27. 정치외교)·하창길(29. 정치외교)·박해용(42. 토목공학) 씨 등 졸업생 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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