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격 높아진 경찰의 날…기념 가을음악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구미경찰서 경찰관 및 가족들이 17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 음악회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 구미경찰서 경찰관 및 가족들이 17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 음악회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음악회를 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구미경찰서가 경찰의 날(10월 21일) 행사 격을 높였다. 구미서는 17일 오후 7시 30분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찰관 및 가족, 시민 등 1천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시민과 경찰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밤 이야기'란 주제로 제62주년 경찰의 날 기념 가을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구미시립합창단의 창작 뮤지컬인 '칸타타'와 시립무용단의 '소리와 향기로 전하는 우리 춤'이란 주제의 소고놀이 춤 공연에 이어 경찰 가수 권영삼 경사(포항 남부서)의 '잡지마라'와 경찰관 부인이면서 가수인 정지아 씨의 '마흔 넘어서' 등 특별 공연이 있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가족들 손을 꼭 잡고 음악을 감상하며, 오랫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시·군 경찰서는 경찰의 날에 부서별 체육·등반대회 등을 한 후 회식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갖고 있을 뿐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는 거의 없다. 구미경찰서가 음악회를 기획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전종석 서장은 "직원들의 심성과 감성을 풀어 주고, 가족 간의 사랑을 돈독하게 해 주기 위해 음악회를 기획했는데, 직원들 반응도 좋은 것 같다." 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