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양유업,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 출시

남양유업은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발효유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150㎖)'를 출시했다.

'자연의시작 불가리스'는 1A등급의 고급원유를 사용, 발효유의 기본원료인 원유를 차별화하는 한편 설탕이나 액상과당은 전혀 사용치 않고 결정과당과 천연유래당인 유기농 아가베시럽을 사용하는 등으로 당지수를 대폭 낮춰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남양유업측은 밝혔다.

남양유업 최경철 홍보실장은 "새 불가리스는 기존에 없던 천연 성분등을 사용해 쾌변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내 최근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한 고품격 천연 발효유"라며 하루 50만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02)73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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