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구 수험생들의 수능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조금 높아진 반면 경북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 지원자 3만 1천870명 가운데 1천990명이 1교시에 응시하지 않아 6.2%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수능 때 결시율 5.9%와 비교하면 0.3%포인트가 오른 것.
경북은 전체 지원자 2만 3천649명 중 1천402명이 시험을 포기해 5.9%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