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만여명 참가 전국 논술경시대회 합천고 3명, 대상·우수상 등 휩쓸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용한 시골학교가 전국 논술대회에서 대거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경남 합천군 합천고등학교(교장 지광수)는 지난달 서울에서 치러진 '전국 초·중·고 논술경시대회'에 학생들을 출전시켜, 정한도(1학년) 군 대상·이인엽(1학년) 군 우수상·김효민(2학년) 군이 장려상을 휩쓰는 등 쾌거를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6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치렀다.

합천고에서는 총 15명이 예선에 응시, 11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초·중·고를 합쳐 전국 단위에서 7명 만을 시상하고, 각 시·도 교육청에서 급별 구분없이 20명씩 시상하는 이번 대회에서 합천고 학생들이 대상과 두개의 상을 거머쥔 것.

또한 지난달 경찰청 주관으로 치러진 '전국 학생문예백일장' 논술분야에서도 이남주(3학년) 군이 경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논술 샛별학교'로 떠오르고 있다.

지광수 교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논술 학생동아리(지도교사 임은정·이재욱)와 교사동아리(합천고 논술교육연구회)의 적극적인 지도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농촌지역 정서 또한 논리적 표현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