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내년부터 3년간 시 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일반회계는 대구은행, 기타 특별회계 및 기금은 농협중앙회로 최종 결정 공고했다.
경산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위원장 정락재 부시장)는 지난 16일 1차 심의에 대해 농협과 지역 농민단체에서 배점기준 및 평가 일부 항목에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의를 요구함에 따라 20일 재심의를 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 기준으로 대구은행은 3천573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를, 농협중앙회는 주택사업 등 10개 특별회계 153억 원과 기금을 내년부터 3년간 맡게 된다.
그러나 농협과 농민단체들은 이날 재심의가 짜여진 각본에 따라 진행됐다며 대규모 항의 집회를 계획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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