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조령산악구조대(대장· 권혁진)가 제2회 대한민국 녹색대상 우수상 수상자로 확정됐다.지난 91년 창단돼 문경과 예천·상주 등 경북북부지역의 산악인명구조와 산악문화 창달, 안전산행 등을 목적으로 활동해 온 조령산악구조대는 환경미화원에서 법조인까지 28명의 다양한 직업인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16년 동안 100회 이상의 인명구조, 산악 사고 방지를 위해 문경 관내 백두대간 등 위험지역 228개소 안전로프 설치, 훼손된 등산로 복원을 위한 우회등산로 조성 등의 봉사 활동을 해왔다.
또 조령산악구조대는 훼손된 등산로 나무살리기와 관내 등산로 실측, 전국최초로 문경산악영화제 개최 등의 활동을 벌여 2007년 산림청장상을 비롯해 지금까지 도지사표창 2회, 대한산악연맹회장 공로패 2회, MBC사회봉사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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