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재 영진전문대 인터넷전자정보계열 교수가 24일 숭실대 형남공학관에서 열린 '2007년 대한전자공학회 정기총회'에서 해동상(산학협동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하이닉스반도체와의 취업약정형 주문식 협약반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제1기 40명, 올해 제2기 40명 등 협약반 교육생 전원을 하이닉스반도체에 입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해동상은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지난 1990년 해동문화재단을 설립, 전자공학 분야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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