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는 29, 30일 왜관역에서 정동진까지 오가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29일 오후 10시 39분 왜관역을 출발해 구미-김천-상주-점촌역 등을 거쳐 다음날 오전 5시 12분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관광객들은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본 뒤 용평스키장으로 이동해 눈썰매를 타고, 발왕산 주목군락지에서 눈꽃을 관람하게 된다. 동해 묵호항에서 어시장을 둘러보고, 오후 3시 20분 동해역을 출발해 오후 9시 10분 왜관역으로 돌아온다. 요금은 4만 7천500~4만 9천500원. 문의 김천역(054-429-2114), 황악산관광(054-431-0707).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
5년 만에 8천만원 오른 대구 아파트 가격…'비상 걸린' 실수요자
'제1야당 대표 필리버스터 최초' 장동혁 "나라 건 도박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