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레일, 왜관~정동진 관광열차 운행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는 29, 30일 왜관역에서 정동진까지 오가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29일 오후 10시 39분 왜관역을 출발해 구미-김천-상주-점촌역 등을 거쳐 다음날 오전 5시 12분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관광객들은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본 뒤 용평스키장으로 이동해 눈썰매를 타고, 발왕산 주목군락지에서 눈꽃을 관람하게 된다. 동해 묵호항에서 어시장을 둘러보고, 오후 3시 20분 동해역을 출발해 오후 9시 10분 왜관역으로 돌아온다. 요금은 4만 7천500~4만 9천500원. 문의 김천역(054-429-2114), 황악산관광(054-431-0707).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