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극심한 경기불황을 반영한 듯 대구 3대 백화점의 올해 정기 바겐세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 정기세일(11월 30일~12월 9일)에서 대표적인 노세일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가 동시에 시즌오프와 가격인하 및 할인 등으로 참여했으나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불안 등으로 인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것.
백화점별는 대구백화점 5.2%, 동아백화점 3.1%, 롯데백화점 4%선의 매출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백화점업계는 "바겐 세일 매출이 줄어든 것은 극심한 지역의 경기침체를 반영한 것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구정 등을 앞둔 이달 말부터는 매출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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