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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7-12-13 09: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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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목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다. 목감기에 걸렸을 때는 목 안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목 안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커피, 녹차, 홍차는 가급적 먹지 않는 편이 좋고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하는 편이 좋다. 목감기에는 도라지나 모과차, 오미자차를 많이 권한다. 배와 꿀을 절인 배중탕도 목감기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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