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아파트 뒤편 인도와 주차 차량에서 모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듯한 내용의 명함형 스티커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유인물은 '설마…, 만약…, 세상에…'라는 제목의 3장짜리 스티커가 한 묶음으로 모두 100매가 발견됐고, 영화나 뮤지컬 포스터 옆에 '거짓말쟁이, 사기꾼, 범죄자'나 '대한민국 60%가 불신하는 검찰 수사 결과',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겠죠.'라는 단어와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벌이는 한편 유인물이 붙어 있던 차량 소유주와 인쇄소, 문구점 등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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