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러브 듀엣 콘서트

31일 오후 7시/수성아트피아 용지홀

테마가 있는 러브 듀엣. '사랑'을 테마로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바로크 레퍼토리들을 묶은 새로운 오페라. 이동규와 임선혜의 빼어난 연기와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러브 듀엣 콘서트'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전을 엄선해 전국 첫 투어 콘서트로 펼쳐진다.

헨델의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