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린트 클럽'전이 20일까지 갤러리G에서 열린다. '서울 프린트 클럽(SEOUL PRINT CLUB)'은 판화를 사랑하는 여성작가들의 그룹으로 지난 1980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2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매년 지속적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한국 현대판화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온 단체.
올해부터 서울을 벗어나 타지역에서의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그 첫 번째 행사. 참여작가는 이영애 김란희 김광숙 박지숙 이경희 이윤영 서정희 임정은 오영재 정미옥 조을선 전지원 이상은 황재숙 등 14명이다. 053)421-3557.
조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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