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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첩] 김홍구 상주농구협회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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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구협회 김홍구(48·푸른문구 운영) 초대회장은 "상주는 중소도시에서 드물게 남녀 모두 초·중·고 농구부가 있는 곳"이라며 "학교체육에 머물렀던 농구를 생활 스포츠로 저변확대하고 선수들의 진로에 도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상주지역은 상산초와 상주중, 상산전자고 남자 농구선수단이 80년대 중반에 창단됐으며 지난해 상주여고 농구부 창단으로 중앙초·상주여중 선수들의 진로 걱정이 사라지는 등 중소도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남녀 모두 초·중·고교 농구부가 운영되고 있다.

김 회장은 "초·중·고 선수 진로는 지역에서 해결되고 있으나 대학과 프로진출 등 좁은 진로 때문에 농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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