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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현장민원 VJ특공대' 1년간 600여곳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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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운영 중인 '현장민원 VJ특공대'가 1년여 동안 600여 곳의 현장을 찾아가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발족한 VJ특공대가 11월 말까지 602건의 현장민원을 접수해 이 중 96.5%인 581건을 해결하고 나머지는 조치 중이거나 시책에 반영했다."고 17일 밝혔다. VJ특공대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버스 승강장을 이전하고 자전거 보관대를 보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출범 당시 지방세·환경개선·도시정비·교통팀 등 16개팀 33명으로 발족된 VJ특공대는 올 해 상수도본부와 지하철건설본부를 포함해 22개팀 44명으로 확대됐다.

이 같은 성과로 VJ특공대는 올해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과 함께 1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구시는 VJ특공대 시행 1년을 맞아 지난 14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팀원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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