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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 금음리 주민, 쓰레기 반입 저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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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후포면 금음리 주민들로 구성된 음식물쓰레기 피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명조)는 17일
▲ 울진 후포면 금음리 주민들로 구성된 음식물쓰레기 피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명조)는 17일 '울진군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진입로에서 쓰레기 반입을 막고 악취와 침출수 등의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을 호소하며 집회를 열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울진 후포면 금음리 주민들은 17일 '울진군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진입로에서 쓰레기 반입을 막고 악취와 침출수 등의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을 호소하며 집회를 열었다.

금음3리 음식물쓰레기 피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명조)는 성명서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준공 당시인 2005년부터 주민들이 제기한 악취와 침출수 등의 피해에 대해 군이 대책 마련은 커녕 지키지 못할 거짓 약속으로 회유하거나 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주민들을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극소수 불만세력으로 매도해 왔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담당공무원의 책임 추궁 및 그동안 입은 정신적·물질적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또 "오는 20일까지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음식물 쓰레기 반입 저지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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