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토바이-승용차 2대 충돌…외국인 셋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오후 7시 15분쯤 외국인 근로자 3명이 경산 진량읍 황제리 마을 앞 도로에서 소형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가다 승용차 2대와 잇따라 부딪혀 모두 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B씨(32) 등 3명이 정면에서 오던 테라칸 승용차와 부딪힌 후 오토바이를 뒤따르던 소나타 승용차와 또다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를 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산·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항만시설 확...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낙하한 가운데, 올해 연말 공모주 시장...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와의 관계를 일축했다. 홍진영의 소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