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프랑스에 있는 Nice 해변의 도로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바다를 혼자서만 누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유사한 도로가 있긴 합니다. 장애인단체에서 하는 하계바다체험 행사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임시도로로 널빤지를 깔고 다른 이들의 도움을 통해 몸이 불편한 사람도 바다를 볼 수 있고 바다의 짠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것을 특별한 날만, 특별한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연말 연시, 도로공사가 한창인 이즈음 조금 떨어져 나간 인도의 블록을 새로 깔기에 앞서 못 다니는 곳 다닐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김희연(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란 극복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잡겠나"
[단독] 돈봉투 쏟아진 서영교 의원 출판기념회
10년만에 뒤집힌 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의혹
장동혁 "누구든 정치적 책임 걸어라, 전 당원 투표 할 것…사퇴 결론 시 의원직도 포기" [영상]
배현진, 왜 윤리위 제소됐나 봤더니…"사당화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