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부니 살갗에 닿는 추위가 날카롭다. 영하로 떨어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물기가 있는 거리 곳곳이 얼었다. 낙상을 조심해야 한다. 춥다고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일이 많은데 사고 예방을 위해선 절대 금물. 장갑을 끼고 다니자. 장갑을 끼면 넘어질 확률이 줄 뿐 아니라 넘어져도 덜 다치게 된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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