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전시설 미비' 공사현장서 인부 숨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작업 중이던 인부가 숨진 영양군 입암면 하수도시설공사장.
▲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작업 중이던 인부가 숨진 영양군 입암면 하수도시설공사장.

공사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영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환경관리공단이 발주한 영양군 입암면 안동·임하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공사현장(사진)에서 작업반장 H씨(50)가 깊이 170㎝ 맨홀 하수관 연결작업을 하던 중 터파기 흙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흙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에 공사용 펜스도 없었는데다 터파기 작업을 할 경우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설치하는 안전시설도 없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공사를 담당한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미비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