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 간 버스정보가 한데 묶인다.
대구시는 건설교통부, 경산시와 공동으로 대구~경산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도착 예정정보를 지역에 구분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추진,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국비 27억 5천만 원, 대구·경산시비 각각 13억 원 등 55억 원을 들여 '동대구역~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사월역~영남대~대구대', '동대구역~동부정류장~화랑교~안심역~대구대' 구간에 버스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정류소안내기 185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동대구·범어·만촌·사월·안심역 등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역 내에도 버스정보안내기 10개를 설치, 지하철-버스 간 정보도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대구, 경산이 광역생활권으로 묶이면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지역 간 통행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사업을 추진, 국고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우대윤 대구시 버스개혁기획팀장은 "경산까지 버스 도착예정 정보가 제공됨에 따라 대구, 경산 등 광역생활권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보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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