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재철)는 설 자금성수기를 맞아 지역중소기업의 설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500억 원(은행대출금 기준 1천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의 기간 중 업체당 2억 원(은행대출금 기준 4억 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한국은행은 연리 3.25%의 저리로 자금이 지원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053)429-0333.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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