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9일 센츄리호텔에서 '모바일 국제세미나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시승격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모바일 관련 국제 세미나는 구미공단 모바일 산업의 수출을 선도하고 세계 모바일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
세미나에는 일본 큐슈시스템정보기술연구소 연구원과 일본 큐슈대학교 사쿠라이 고우치(시스템정보과학부) 교수와 동남아 현지에서 직접 모바일산업을 경영하는 (주)MDM 이건재 대표, 남유진 구미시장 등 기업·대학·연구소·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세미나장에서는 모바일제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관심을 끌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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