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올해 초등교사 신규임용 시험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남자 합격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08학년도 경북 초등·특수 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453명 가운데 여자는 227명(50.1%), 남자는 226명(49.9%)으로 나타나 1대 1 비율을 보였다. 남자 합격자의 경우 지난해 37.4%(114명)에 비해 12.5%p나 늘어났다. 안기환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초등교사직에 대한 남학생들의 직업 선호도가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북 초등·특수교사 신규임용 시험에는 모두 646명이 응시,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명단은 11일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kbe.go.kr)에 게재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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