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내 각급 학교에 대한 교육비 지원이 크게 늘어났다.
칠곡교육청은 최근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방과후 학교 운영 등 교육실적에 대한 칠곡 교육실적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배상도 칠곡군수는 "교육보조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46% 증액한 28억 5천100만 원으로 확정했다."며 "여건에 따라서 군비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16억 원의 호이장학기금을 적립해 이자로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상반기 중 400석 규모의 군립도서관을 개관,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면학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원내역으로는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 8억 원, 방과후 학교 13억 9천500만 원, 체육보조 9천600만 원, 호이장학금 및 저소득자녀 장학금 1억 5천100만 원, 급식비 보조 6억 3천100만 원, 스쿨존사업 등 기타 교육사업에 5억 1천500만 원 등이다.
특히 교육지원 시책으로 서울 강남구와 교육협약을 체결, 인터넷 수능강의 시청과 32만 권의 전자책이 보관돼 있는 전자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경북대와 영남대에 재학 중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출연해 매년 60명이 향토생활관 입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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