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용 전 대구은행장(3대 행장·1981~1984)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故人)은 은행장 재임시절 지방은행 최초로 가계수표 보증카드를 발급하고 점포 온라인 시스템을 시행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로부터 한국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경호(자영업)·인준(회사원) 씨, 사위 서경수(회사원)·장영수(약사) 씨가 있다.
빈소는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발인은 1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영천시 화산면 선영. 053)620-4237.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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