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의회 "가족동반 해외연수 죄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부 대구시의원들의 가족동반 해외연수(본지 15일·17일자 보도)와 관련, 대구시의회(의장 장경훈)는 18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비록 동반한 자녀들의 해외여행 경비를 개인이 부담했다고는 하나 공적인 해외연수에 가족을 동반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성하고 의회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규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