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규(46) 의성건우회장은 "건우회는 의성의 자생단체로, 상경하애(上敬下愛)를 미덕으로 삼는 고향 지킴이들"이라며 "각종 행사를 검소하면서도 봉사 위주로 내실을 기하고 국제 감각을 익혀 글로벌 지구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의성읍 출신으로 의성군청 공보담당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부인 신주현(44)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서예.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