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사장 백창곤)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한국그린에너지엑스포'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최고 권위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지인 '포톤 인터내셔널(PHOTON-International)'에 의해 세계 우수 전시회로 뽑혔다.
포톤지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300여 개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가운데 대구의 그린에너지엑스포, InterSolar(독일·미국), GENERA(스페인), PV Expo(일본) 등 9개국 24개 전시회를 신재생에너지 우수전시회로 선정했다.
포톤는 독일 아흔에 본사를 두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홍콩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타임지(Time)로 평가받고 있는 세계 최고 권위지로 한국그린에너지엑스포를 한국신재생에너지시장의 창구로 평가하면서 개최 성과를 최근 특집으로 다뤘다.
그린에너지엑스포는 2004년 11월 대구에서 열린 제1회 세계솔라시티총회를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는 5월 21~23일 15개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는 해외 참가업체 비중이 40%를 넘어 국내 전시회 가운데 해외업체 비율이 가장 높은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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