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영조 구미부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녹색도시, 교육과 환경 문화가 다져진 구미는 그야말로 살맛나는 최고의 도시"라며 "40만 구미시민들의 꿈이 오늘의 구미를 만들었듯이 앞으로 구미가 더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산 출신으로 1980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후 경북도 사회진흥과장, 봉화 부군수, 영주 부시장, 경북도 감사관, 보건환경산림국장, 지방공무원교육원장, 경제통상실장 등을 거쳤으며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에서 구미부시장으로 부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조직을 통합하는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계숙(52) 씨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