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최근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특산물 공동 고급브랜드 '새재의 아침'을 확정했다.
'새재의 아침'은 문경의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생산한 싱싱하고 청정한 농특산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3개월간의 연구 끝에 개발됐다. 시는 향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에만 '새재의 아침'을 부착할 수 있도록 법적 기준과 품질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며, 대도시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할 계획이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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