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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솔라카' 경연대회…전국 22개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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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에너지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태양에너지 자동차, 이른바
▲ 태양에너지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태양에너지 자동차, 이른바 '제1회 솔라 카(Solar Car) 경진대회'가 국내 최초로 1일 영남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려 참가 대학생들이 25m트랙 경주대회를 갖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솔라 카(Solar Car)'들의 경연대회가 1일 영남대에서 열렸다.

이 대학 인조잔디구장에서 펼쳐진 '제1회 솔라 카 경진대회'에는 그동안 1, 2차에 걸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전국 17개 대학 22개 팀이 참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22개 팀은 가로, 세로 각 20cm 크기에 10W의 순간전력을 낼 수 있는 태양전지판을 부착한 무인 모형 솔라 카를 직접 제작해 폭 5m, 길이 25m의 직선 도로에서 진검 승부를 펼쳤다.

영남대측은 "매년 행사를 열고 앞으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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