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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엑스포공원 연중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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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하나로 이어주는 문화체험의 장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제부터 연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4일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오는 4월부터 연중 상시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신라 왕경숲과 경주타워, 3차원 입체영화, 경주타워 레이저 이펙트 쇼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이번 상시 개장을 통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에서 가장 호응을 얻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 10개를 선별해 수정·보완하고 관람 효율성과 동선을 고려해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엑스포 입체영화제에서는 토우대장 차차 등 3차원 입체영화 4편을 상영하고 토우대장 차차의 가상세계를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CT체험관을 업그레이드 해 운영한다.

또 경주타워 레이저 이펙트 쇼와 한국디지털문화원형전, 캐릭터판타지월드, 재미있는 미술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구성해 선보인다.

이 밖에 동양최대 규모의 세계화석박물관을 신설하고 계절별 특별이벤트와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된다. 요금은 학생 단체와 가족단위 관광객의 유입 활성화를 고려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대비 60∼70% 할인된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며 주차장 요금은 무료다. 그러나 세계화석박물관은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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