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 '희망 2008 나눔캠페인'에서 25억 800여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 기간에는 태안 기름유출사고와 대통령선거 등 다른 이슈들이 많아 이웃돕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분산됐음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온정에 힘입어 모금액이 전년도 22억 6천여만 원보다 10% 이상 늘어났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연중 모금액을 합쳐 올 한 해 71억여 원을 지역사회에 배분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