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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김태암 한국전통화특별초대전 18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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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고 국악들으며 이웃에 온정 나누세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계절,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

18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장애인돕기 특별기금 조성을 위한 호암 김태암 한국전통화특별초대전'이 개최된다. 가정에 평화와 행복,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가진 '어룡등천'을 비롯, '십장생도 8곡 병풍', '화조' 등 150여 점이 전시되며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의 복지기금 조성에 사용된다. 18일 오후 2시 전시관에서는 '김태암 한국전통화에 대한 무료특강'도 실시된다.

또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사랑나눔을 위한 특별기획 공연'이 열린다. 추임새국악봉사단이 출연, '오돌또기', '뱃노래', '잦은 뱃노래' 등을 들려주고 신화실국악연구소의 '사철가(단가)', 대구국악예술단의 '청춘가', '밀양아리랑', 임가연국악연구원의 '남원산성', '매화타령', 이연옥국악예술원의 '태평가', '양산도' 공연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벨리댄스협회·이미정웰빙댄스 공연과 푸리풍물단의 '사물놀이', 영남문화예술기획공연단의 '한량무' 등도 펼쳐진다. 053)629-0990.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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