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해양조사원, 포항·울릉항 부근 수로 측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신명식)가 19일 올해 추진할 우리나라 동해해역에 대한 해양조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표준 해류도 간행을 위한 한국연안 해류조사 ▷수직기준면 관리를 위한 동해연안의 기본수준점표조사 ▷수로도서지의 신속한 갱신을 위한 동해안 일대 연안항로조사 ▷안전항해를 위한 포항·울릉항 부근 수로측량 ▷후포항 부근의 해수 유동 파악을 위한 조류관측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속초항·울릉도 등을 비롯한 동해안 6개의 조위관측소에 대한 시설유지와 매일 관측한 조석자료를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조사원은 관측한 각종 자료를 분석·처리한 후 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nori.go.kr)를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해도 등 수로도서지 간행 업무에 반영해 선박안전운항과 해양특성 파악은 물론 재난예방 업무지원 및 어로활동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