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2월부터 매달 첫째주 화요일을 '소기업·소상공인 상담의 날'로 정해 경영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민원해소를 위한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창업 및 업종전환, 경영개선에 관한 컨설팅, 금융상담, 신용보증 업무 등이며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동구청은 지난해 75개 소상공인·소기업체의 상담을 받아 창업과 기타 상담을 실시, 업체 37곳에 7억2천100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동구청 경제과 053)66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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