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재열-강순덕, 경북 최우수 선수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체고 육상의 김재열(3년), 구미시청 육상의 강순덕이 경북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26일 제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경북 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김재열은 지난해 전국체전 남자 800m 3연패, 제35회 KBS배 대회와 제36회 전국종별대회 80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강순덕 역시 전국체전 2관왕 (여자 5,000m , 10,000m), 제60회 전국육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다.

최우수 단체상은 지난해 전국체전 은메달과 제18회 대통령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경산고 럭비팀, 최우수 지도자상은 최근 3년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8개를 일군 경북체고 복싱팀의 곽귀근 감독이 받았다.

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