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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페놀 불검출…급수도 안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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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본류에서 페놀이 처음 검출돼 취수 및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구미지역에서는 3일부터 4일 오전까지 페놀이 더 이상 검출되지 않고 있으며, 중단됐던 고지대 수돗물 공급도 정상적으로 재개돼 안정을 찾았다.

4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낙동강 본류에서 페놀이 처음 검출된 구미 고아읍 괴평리 낙동강 숭선대교(구미광역취수장 상류 3.4km 지점)와 구미광역취수장(코오롱유화 김천공장과 33.3km)에서 4일 오전 현재까지 페놀은 더이상 검출되지 않고 있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비상 근무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구미 신평배수지 개폐장치 고장으로 3일 오전까지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1만5천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구미 상모 사곡 오태 형곡동 등 고지대 지역에도 개폐장치 보수 공사 완료로 3일 오후부터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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